일상의 행복

친절하라!

햇살나그네 2024. 12. 12. 00:00

60대 후반인 내가 지금 가장 후회하는 건,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못한 것이다.  내 가족, 친구 동료,고객 손님, 일상에서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 해주지 못한 것이다. 나만을 생각하고 내 입장과 기분만 가지고 살아온 것에 대한 후회, 지금의 모든 아픔은 그것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과 태도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한 것은 큰 잘못이다. 그래서 내가 지금 벌 받는 것이다. 그래고 그래서 무조건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자 한다. 가끔은 잘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노력한다. 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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