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의 피 검사 결과중 수치가 안 좋은 항목이 있어서 2주 뒤에 다시 검사를 하게 되었다. 결과를 일주일 뒤에 문자로 보내주겠다고 원장이 약속을 했다. 어제 문자가 왔다. 검사결과가 정상이다고 했다. 나는 애초부터 좋지 않는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각오를 했지만 그래도 결과 문자를 하루종일 초조하게 기다렸다. 5시쯤 넘어서 좋은 소식이 와서 원장에게 감사 문자를 보냈다. 평소에도 친절하게 진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사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해주셨다. 즐거움은 나의 기족에게도 전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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