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 버렸다
생각하다가,
망설이다가,
그러다가,
흘러가 버렸다.
그때 그 시간,
그때 그 마음.

728x90
반응형
LIST
'좋은 시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헐거워짐에 대하여 (31) | 2021.10.05 |
---|---|
웃는 그대가 좋다 (40) | 2021.10.03 |
《어른들을 위한 동시》아픈 대답 (26) | 2021.09.29 |
너의 말함을 사하노라 (13) | 2021.09.27 |
살아 있는 내가 나여서 기쁘고 (21) | 2021.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