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먹자

햇살나그네 2022. 6. 3. 07:00

<좋은 글>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먹자


우리나라 백세인들의 경우를 보면, 하루 세끼 각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음식을 매일 꾸준하게 섭취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백세인들은 식사시간만 규칙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의 식습관 패턴 또한 매우 규칙적이다. 식사량에 있어서 개인차는 있지만, 저마다의 양은 항상 일정하다. 백세인들의 식사량은 마치 자로 잰 듯 일정하다. 예를 들어 낮에 손님을 대접하느라 간식을 먹었다면 저녁식사 때는 어김없이 낮에 먹은 간식 양만큼 덜어내고 드실 정도다. 움직이는 양에 비례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셈이다. 세끼 식사의 양도 정확하게 지킨다.

그저 규칙적으로 양을 정해진 먹는 것! 간단명료한 진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백세인들의 건강 가름침이다.

<출처:박상철의 당신의 백년을 설계하라 중에서>

명지동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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