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햇살나그네 2023. 2. 4. 07:00

<좋은 글 산책>'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겠지. 모든 만남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것뿐이네.

언젠가 헤어지는 알이 왔을 때, '이 사람과 만나서 함께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라고 납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걸세. 학생들과의 관계에서도,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출처: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2중에서>


가덕도 구디너프 카페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