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생긴 대로 산다VS,사는 대로 생긴다
"생긴 대로 산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인상학의 견지에서 보면 '사는 대로 생긴다'고 하는 것이 사실은 더 맞는 말이다. 얼굴은 얼이 머물고 지나 다니는 동굴이다. 이 말은 얼굴이란 정해진 틀이 아니라 수많은 요인, 즉 마음에 따라, 삶의 방식에 따라, 직업에 따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얼굴의 주인이 어떻게 노력하는지에 따라서도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타고난 얼굴이 삶에 끼치는 영향을 20%라고 보면, 80%는 후천적인 얼굴로 그 사람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 된다. 심지어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조차 인성에 따라 주름살도 생기고, 살의 위치나 탄력도 달라지고, 찰색도 달라진다.
얼굴의 각 부분에 나타나는 찰색은 운명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어서 건강의 바로미터가 된다. 결국 인상은 인간의 삶과 뗄수 없는 상관관계를 가지면서 방향을 이끄는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주선희의 얼굴경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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