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감사하는 마음은 천재적인 마술을 부린다.
한 연구에 따르면, 평범한 가정의 아아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로부터 "안 돼" 라는 말을 약 3만번 듣는다고 한다. 이것을 바꾸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3만 번 듣고 자란다면 아이는 어떻게 될까? 그리고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그만큼 우리는 감사와 거리가 먼 문화와 생활 숙에서 살아 왔고, 살고 있다. 감사의 표현은 처음부터 능숙하게 할 수는 없다. 마치 외국어를 배우듯 그렇게 훈련하고 익혀야 한다.
각자가 기준을 갖고 있는 감사의 기준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를 실천해야 한다. 성경에 "이것은 주님의 뜻이니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이 있다. "성공한 일에 감사하라. 특별한 일에 감사하라. 월급을 많이 받으면 감사하라. 새 차를 사면 감사하라,"가 아니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범사는 우리의 일상 삶이다. 밥을 먹는 것에서부터 모든 삶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뜻이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고집스럽게 쥐고 있는 감사에 대한 기준을 버리고, 자신의 삶 전부에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면 된다. 그러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된다. 후배의 어머니처럼 "겨우 그것밖에 안돼?, 고작 그정도야?" , "누구는 어떤데...." 라는 평기와 비교를 먼저 하지 말고, 일단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습관이 될 때까지 꾸준히 공을 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작고 사소한 것에 감사를 느끼고 표현하면 내 마음은 행복하고 잠재된 능력이 깨어난다. 그래서 존 디마티니는 "감사하는 마음이 천재걱인 마술을 부린다".라고 말했다.
<출처:문은식의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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