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무리하지 마라

햇살나그네 2024. 8. 4. 00:00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몸에 부담될 정도로 무슨일을 지나치게 하지말고 적당하게 하라는 것이다. 몰입하다 보면, 또한 급하게 처리할 일이나 급박한 상황이 오면 우리는 의도하게 않게 무리하게 된다. 그래서 몸이 탈이 나고 다치고 마는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젊을 때의 몸은 모든 부분들이 작동을 잘하고 피곤함도 쉽게 풀린다. 그래서 젊을 때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언정 언제까지나 건강하리라는 착각 속에 몸을 무리하게 사용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략 65세가 넘으면 젊을 때 잘 못 사용한 부분부터 탈이 나게 되는 것을 알게 된다. 너무 많이 사용해서 보다 잘못 사용한 탓이 더 크다.
어른들이나 친한 사람들의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해라.!' 는 빈말이 아니고 진심이다. 무리하게 술 마시지 말고, 무리하게 담배피우지 말고 무리하게 운동하지말고 뭐든 무리하지 말아야 함을 잊지않고 산다면, 오랫도록 건강을 유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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