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서운함과
원망과 비난 등 그런 마음들만이 가득 찬 마음은
참 무겁기만 하지.
가벼워지려거든,
밝아지려거든,
편안해지려거든,
행복하려거든,
마음 안에 가득 찬 욕심을 버려라.
이해하라
용서하라
기원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사랑이 떠난 자리에
이기적인 마음만 가득해졌네.
사랑해보자.
세상을.
사람을.
나를.
<출처:김정우 시인의 작은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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