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산책

<자작시>보고 싶습니다

햇살나그네 2022. 4. 22. 07:00

<자작시>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가끔은.
 
그 때, 그렇게
환하게 웃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어쨋든
그 곳에선 
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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