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겠지. 모든 만남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것뿐이네.
언젠가 헤어지는 알이 왔을 때, '이 사람과 만나서 함께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라고 납득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걸세. 학생들과의 관계에서도,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출처: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 2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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