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나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한다. 그것이 정답은 아니라 하더라도 나는 그것을 스스로 믿고 행동한다. 그런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바람직 하지도 옳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아니라고 해도 내 입장에서는 주장할 수 밖에 없다. 사람들 중에서도 다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인정하는 배려심 깊은 사람도 있다. 우리의 대부분은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쉽게 인정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자존심의 문제보다 좋은 결과를 찾기 위해서는 다시 생각해보는 지혜를 발휘한다면 바람직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