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완벽한 것은 없다. 사람의 얼굴이 완벽한 사람도 없고, 성격이 완벽한 사람도 없다. 완벽하다는 것은 부족함이 없거나 실수가 없는 경우이다. 사람은 타고날 때부터 부족함이 있고. 세월이 흐르고 성장하면서 그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우리는 늘 완벽함을 추구한다. 이유는 다른 사람에게 헛점을 보이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내가 월등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런 경우가 많다.나도 마찬가지로 늘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살아왔다. 그것은 나의 열등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나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부단히도 힘들게 완벽하려고 애쓴것 같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병도 나고 그랬지 않을까 생각한다. 좀 부족하면 어떤가. 부족해도 이해해주고 넘어가면 어떤가? 부하직원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