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이 있을 때 스스로를 위안하는 말로 이만큼 적절한 말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크게 생각되었던 일도 지나고 보면 아주 사소한 일로 생각되는 것이 많다. 또한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의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수용하고 인정하게 되어 아픔의 크기가 작아지고 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도 한다. 문제는 처음이 순간에 아픔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그럴 때 힘들림없이 무너짐 없이 평삼심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고 외우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하는 것은 아무리 지나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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