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산문》 인사고과 잘 받기 직장에 근무하면서 승진을 하려면 인사고과를 잘 받아야 한다. 인사고과는 상사가 부하를 평가하지만 동료가 평가하거나,부하가 상사를 평가하기도 한다. 가장 핵심적인것은 상사가 부하를 평가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하는 이 인사고과때문에 을의 위치에 있게되어 상사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에 민감하다. 저의 경우는 인사고과에 크게 연연하기보다 주어진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한 것 같다.평소에 잘 하는 것이 별로 없어 일로 승부를 걸었다고 할 수 있다. 성격이 원만하거나 무던한 것도 아니었다.할 말은 그때 그때 다 하고 지냈다고 본다.그래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사고과로 불이익을 받은 경험은 마지막 진급을 기다릴 때, 야간에 대학원을 다닌 관계로 일주일에 두 번은 다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