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란 호기심이고 발전의 동력이다. 사람에 대한 관심은 친하게 되는 동기가 된다. 요즘 미디어 시대는 관종이라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 받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추세다. 관심이란 좋아한다는 표현이다. 상대방도 좋아하게 되면 사랑하게 된다. 그 관심이 때로 지나쳐서 집착이나 구속이 되면 서로 힘들다. 그래서 아주 친한 사람들끼리라도 관심과 무관심을 적당하게 배분해야 오래 간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관심받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인터넷이나 SNS에 타인의 사생활에 너무 깊은 관심으로, 악플을 달기도 하여 사람이 죽게 되는 경우도 있다. 타인의 삶에 너무 관심 갖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자존감있는 스스로를 위해, 관심 갖지 말기를 해 보는 것도 행복한 나를 위한 길이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