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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나이드는 법 5

비판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비판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우리에게는 누구나 사각지대가 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뭔가를 할 때 우리 눈에 보이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그런 부분 말이다. 하지만 자신 이외의 주변 사람들에게는 그 부분이 아주 명확이 보인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이들 중 대부분은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부지불식간에 하지 않는가? 우리는 모두 자신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직접 볼 수 없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해가 가 되는 나쁜 습관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의견을 듣는 수 밖에 없다. 인상적인 삶을 살며 늘 성장하는 성인들에 대한 내 연구에서 놀라운 발견 중 하나는 활기찬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비판과 개인적 조언, 그리..

좋은 글 산책 2022.06.09

공감의 힘

공감의 힘 성공의 비결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세상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 -헨리 포드 우리는 흔히 공감과 연민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다. 연민이란 다른 사람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감정이다. 반면 공감은 다른 사람이 느끼는 것을 함께 느끼는 것이다. 즉 "정말 안됐어." 또는 "정말 유감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연민이며, "네가 정말 마음이 아프겠구나." 또는 "네가 얼마나 실망했을지 알 것 같아." 라고 말하는 것은 공감하는 태도이다. 즉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경험을 정서적, 감정적으로 함께 나누는 것이 바로 공감이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느끼기 위해 이렇게 해 보아라. 1.상대방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경험을 이해하며 들어라. 상대방의 눈으로 ..

좋은 글 산책 2022.06.02

몸을 움직여라

몸을 움직여라 규칙적인 운동이 우리가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감정적 안정을 취하는 데 도움이 딘다는 연구결과는 많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 운동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며 젊음의 원천과도 같다. 우리는 늘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규칙적이고 활동적인 운동은 신체적 퇴보를 늦추거나 막아준다. 우리가 몸이 약해지고 여러지는 것은 나이 탓이 아니라 운동을 하지 않아서다. ●운동을 하면 머리가 더 잘 돌아간다. 특히 기억력이 좋아지고 정신적으로 더 유연해지며 상황 판단력이 좋아지고 더 창의적이게 된다. 육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은 치매에 덜 걸리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은 스트레스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낮아진다. ●운동을 하면 우울증과 불안장애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규칙적..

좋은 글 산책 2022.05.24

최초의 3분 원칙

최초의 3분 원칙 '최초의 3분 원칙'은 우리가 매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가족, 동료, 직업상 만나는 사람들, 정육점 주인이나 빵가게 주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최초의 순간이 함께 하는 나머지 시간을 결정짓는다. 우리가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시작해 보아라. ● 웃어라. (전화상의 목소리로도 웃음기는 전해진다.) ●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태도를 보여라.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방으로 들어오면서 내던지는 첫마디로 "나 왔어!" 라고 하는 사람과 "당신 여기 있었네!" 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 유쾌한 태도를 갖고, ● 주의 깊게 이야기를 듣고, ● 다른 사람들..

좋은 글 산책 2022.04.24

마음의 문을 열어라

《좋은 글》 마음의 문을 열어라 안다고 생각하는 자는 모르고 있는 것이다.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실로 아는 것이다 -조셉 켐벨 선(禪) 사상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역사에서부터 수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나다고 자신하는 한 교수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선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고 선에 대해 공부하기로 했다. 어느 날 그 교수는 마을 외곽의 초라한 오두막에 살고 있는 선사(禪師)인 난인(Nan-in)이라는 사람을 찾아갔다. 난인은 그를 집안에 들인 후 차를 대접했다. 난인은 교수의 찻잔을 가득 채운 이후에도 차가 흘러넘치도록 계속 차를 따랐다. 차는 탁자 위를 적시고 마침내는 바닥에까지 뚝뚝 떨어졌다. 교수는 어이없다는 눈으로 선사를 바라보다 마침내 참지 못하고 이렇게 외..

좋은 글 산책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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