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산책

<사진 산책>오르막 길,내리막 길

햇살나그네 2022. 12. 20. 07:00


오르막 길,내리막 길

초읍 성지곡수원지



삶은 오르막 길인가,
인생은 내리막 길인가.

젊은이는 오르막길에 있는가,
노인은 내리막길에 있는가.

오르막길은 언제나 힘이 드는가,
내리막길은 언제나 쉬운길인가.

살아보니
오르막도 많고
내리막도 많더라.

오르막이라고 매번 힘드는것도
내리막이라고 늘 쉬운것도 아니다.

오르막 내리막 있기 마련이고.
힘들고 쉬운건
그 때 그 때 다르고
마음먹기에 다르다.

묵묵히
한 발 한 발의 힘을 믿어라.
한 발 한 발에 행복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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