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행복을 지켜주는 요소:학교
그저 공부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상으로 아아들의 특성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어린이와 청소년은 학교에서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역경에 대처하는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인생의 기술은 가정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충분히 훈련할 수 있는 가치들로, 자기를 존중하는 동시에 타인과 조화로운 존재가 되도록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길러야 한다. 따라서 실력과 교육철학을 겸비한 훌륭한 교사들을 양성하는 정책이 꼭 필요하며, 특히 중고등학교에 이러한 활동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꼭 투입해야 한다. 최근의 한 조사에 의하면 학교에서도 긍정학습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청소년의 마약, 흡연, 음주나 성생활을 줄이려면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칠게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강조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출처:(책) 세상모든 행복,흐름 출판,(글)리처드 레이어드 영국 런런경제대학의 안녕감연구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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