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특효약 핀란드에서는 20년 넘게 핀란드쌍둥이연구를 통해 18세부터 64세까지 2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와 행복의 점수를 매겼다. 이 연구를 통해 헬리코이부마-혼카넨은 건강한 사람이 더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반대로 행복한 사람들이 더 건강하다는 것은 입증되었다.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추구했지만,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깨닫지 못했다. 이제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있다. 스스로 삶을 즐길 줄 아는 능력, 자기를 존중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 좋은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힘이 행복의 특효약이다. 그런데 이러한 능력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삶이 시작되는 그 순간부터 키워가야 한다. 긍정적인 태도, 정신적 건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