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완이 EBS방송국의 한 프로에서 이렇게 말하던데 참 공감이 가더라구요.
"자신은 참 힘들게 살아서 비관주의자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50 이 되면서 어느 날 아침, 똑같은 아침 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사는 의미는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문득 여겨지더래요.
자신을 위해 즐거워하는 것, 자신을 즐기는 것,
나이가 들면서 많이 것이 용서 되고, 어떤 어려움도 수용할 자신이 있게 되고..
그래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고."
나이 값을 하게 되는 거겠지요.
사는 의미는 자신을 위해 즐거워 하는 거라고.
공감이 가시나요?
<출처:김정우 시인의 작은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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