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산책>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렸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렸다.

나는 행복한 세상을 묘사할 때 '소유, 사랑, 존재' 라는 단어를 곧잘 사용한다.행복을 위해서 기본적인 수준의 생활을 유지해야 하며, 대인관계를 가꾸어야 하며, 대인관계를 잘 가꾸어야 하고,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행복과 불행은 이 세상의 구조적 특징이며, 서로 다른 차원에서 존재한다. 한편에 행복, 만족, 즐거움, 건강, 기쁨같은 긍정적인 안녕감이있고, 다른 쪽에는 불안, 소외, 공포, 슬픔, 우울 같은 부정적인 안녕감이 있다. 안녕감의 긍정적, 부정적 일면이 서로 연관되어 있지만 반드시 반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불행을 줄이면 행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안녕감을 늘리는 것과 부정적인 안녕감을 줄이는 것은 조금 다르다. 어떤 면에서 부정적인 정서가 긍정적인 안녕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행복은 현재 상태뿐 아니라 미래 전망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가 행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지금 상황이 나빠도 미래가 희망적인 것이 현재가 만족스럽지만 장래가 어두은 것보다 낫다. 하지만 개인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은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Keys
=>행복을 주는 세 가지:소유(기본적인 수준의 생활),사랑(가족, 친구),존재(그 이상의 무엇)
=>긍정적인 안녕감을 키우는 것은 부정적인 안녕감을 줄이는 것과 다른 문제다.
=>행복은 현재 상태뿐 아이나 미래 전망에따라서도 달라진다. 지금 상황이 나빠도 미래가 희망적인 것이 지금은 만족스럽지만 장래가 어두운 것보다 더 낫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출처:책(세상 모든 행복,흐름출판),글(볼프강 글라처:독일 괴태대학 사회학 교수)>

강서구 가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