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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103

바다는 가슴을 채우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편안한 호흡과 같다.

바다는 가슴을 채우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편안한 호흡과 같다. 가슴을 부풀려 차분하면서도 깊게 숨을 들이쉬자. 마음이 평온해지면 긴장이 풀리고 답답했던 기분이 가라앉는다. 인생이 풍요롭고 충만하다는 느낌에 마음이 부자가 된듯하고, 두 팔을 벌려 세상을 껴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바다는 가슴을 채우고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편안한 호흡과 같다. 그 호흡을 가만히 따라 가면 갑자기 몸이 수평으로 길게 뻗어 붕 뜬 것 같았다가 곧 수직으로 봉긋하게 솟는 느낌이 든다. 마치 교회의 높은 천장, 소프라노의 아리아, 서프라이즈 감동으로 느끼는 기분처럼 말이다. 동시에 우리의 근심과 욕심도 점점 아래로 내려와 땅에 닿는 걸 느낄 수 있다. 그 때 바다는 우리에게 더 높게 , 더 넓게 보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

좋은 글 산책 2023.07.27

늘 같은 것을 하는 것이 만병통치가 아니다

늘 같은 것을 하는 것이 만병통치가 아니다 관성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하는 건 상어가 아가미로 호흡하는 것과 같다. 늘 같은 것을 하는 것이 만병통치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더 이상 발전하지 않게 되는 지름길이다. 우리를 관성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행동, 감정, 방식이 무엇인지 나열해 보자. 변화를 내일 혹은 모레로 미루고 늘 변명하고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혼자 분노한다. 우리는 늘 같은 행동을 하면서 앞으로 가지 못한다. 앞으로 나아가고, 바꾸고, 숨 쉬자. 우리의 습관적이고 폐쇄적인 행동들 때문에 질식할 거 같은 일상을 살지 말자. 진짜 위험한 일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삶과 정신을 산산조작 내는 잔짜 상어의 턱이다.

좋은 글 산책 2023.07.26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자기 자신' 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자.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자기 자신' 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자.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나의 취향, 내가 싫어하는 것, 나만의 생각,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나의 추억, 나의 슬픔과 상처, 가끔 드러내는 나의 꿈? 아니면 나의 행동, 내가 한 약속,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노력? 이 모든 것이 어우려질 때 나는 나다워진다. 화산 대륙으로 둘러싸인 넓고 넓은 바닷가에 홀로 떨어진 섬이 되어 신성한 자신만의 풀을 품고 살자. 타협하지도 말자. 홀로 롤 모델로 삼은 사람들과 비슷해지려고 지나치게 서둘지 말자.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교류하고 나누되 무리헤게 남에게 맞추지도, 남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지도,무리에게 휩쓸리지도 말자. 넓은 바다 한거운데에서 '자기 자신' 이라는 유..

좋은 글 산책 2023.07.25

ㅡ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고 필요한 것처럼

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고 필요한 것처럼 쉬지 않고 늘 움직이는 바다를 통해 우리는 매일의 인생 여행을 떠올려본다. 바다는 같은 모습인 적이 없다. 그런 바다를 통해 우리는 굴곡 있는 인생이 무조건 나쁜 것도, 좋은 것도 아니라는 걸 다시금 떠올린다. 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고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 변신하는 예술이자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 예상치 못한 자원, 그리고 여름의 빛을 상징하는 바다는 자신을 그대로 내보이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이기고 과감히 나아가라고 한다. 파도를 해치고 앞을 똑바로 보고 전진하라고, 운명의 주인이 되어 생각의 방향을 스스로 조정하는 선장이 되라고 말이다.

좋은 글 산책 2023.07.24

침묵의 위대함, 여유로움의 위엄을 실험해보는 야심있는 로빈슨

침묵의 위대함, 여유로움의 위엄을 실험해보는 야심있는 로빈슨 아름다움을 쫓아다니지만 말고 아름다움을 통해 예상치 못한 감동을 느낄 수 있게 감각을 갈고딱아야 한다. 세상을 끝없는 말초적인 자극과 흥분으로 채우지 말자. 우리가 보내는 시간을 끝없는 분주함으로 채우지 말자. 혼자 있는 시간 자체를 소중히 하고, 고독이 찾아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진정한 고독을 즐기려면 계속 무엇인가를 하면서 휴식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분명 쉽지 않다는 걸 안다. 우리는 이미 바빠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마치 무엇인가를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끝없이 증명해야 하는 세상에 사는 것 같다. 하지만 삶에서 진정으로 가져야 할 태도는 그런게 아니다. 비어 있는 것이 드려운가? 꾸미지않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

좋은 글 산책 2023.07.23

몇 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자

몇 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자 우리는 남에게 쉽게 조언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다. 왜일까? 우리는 가까운 것을 잘 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으면 아무런 감흥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몇발짝 뒤로 물러나서 보면 그림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다. 단 시간 동안 봐서도 안 된다. 상황을 제대로 진단하려면 여러 길을 상상해야 한다. 그래야 상황과 윤곽과 깊이 숨겨진 의미가 드러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그래로 있지 말고 움직여보자. 외출하거나 일상에서 나오자. 그러고나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 문제를 다른 식으로 마주할 수 있다. 드라마틱하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진 않지만, 분명 이전과 다른 나를 만날 수 있다.

좋은 글 산책 2023.07.22

누구든 죽은 개를 걷어차지는 않는다

누구든 죽은 개를 걷어차지는 않는다 당신이 남한태 걷어차였다든지, 비평을 받았을 때, 당신을 걷어찬 사람은 그것으로 자신이 잘난 것같은 느낌을 맛보고 싶어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것은 당신이 무엇이건 남의 주목을 끌 만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자기보다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거나 성공한 사람들을 악담함으로써 천박한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부당한 비난은 거의가 위장된 찬사라는 사실을 간파하라. 누구든 죽은 개를 걷어차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좋은 글 산책 2023.07.21

마음먹기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인 생각으로 바뀐다.

마음먹기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인 생각으로 바뀐다. 우리가 의기를 상실하고 레몬을 레몬 주소로 바꿀 의욕을 잃었다고 생각해 보자. 이럴 때일지라도 우리는 일단 시도해야만 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시도한다면 이득이 있을 뿐, 손해 볼 일은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우리는 성공할지도 모른다. 둘째, 설령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마이너스를 풀러스로 바꾸고자 시도하는 것만으로 뒤를 돌아보자 않고 앞을 내다보게 만든다. 마음먹기에 따라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인 생각으로 바뀐다. 긍정적인 생각은 창조적인 에너지를 발산시켜 우리를 분주하게 하며, 사라져 버린 과거에 얽매여 고민할 시간과 마음을 없애 준다.

좋은 글 산책 2023.07.20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그것을 기뻐하라.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그것을 기뻐하라. 나는 이 세상에서 유일한 사람이다. 그것을 기뻐하라. 자연이 나에게 준 것을 최대한 활용하라. 최종 분석에 따르면 온갖 예술은 자전적이다. 나는 나만의 것을 노래할 수 있고 그릴 수 있다. 나는 경험, 환경, 유전에 의하여 만들어져야 한다. 좋든 싫든 나의 작은 정원을 가꾸어야 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인생이라는 오캐스트라에서 나의 악기를 연주해야만 한다. 에머슨은 라는 수필에서 이렇게 말했다. " 모든 사람의 교육은 다음과 같은 확신에 도달한다. 질투는 무지이며 모방은 자살이다. 그러므로 좋든 나쁘든 자기 자신을 주어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면, 좋은 것이 충만해 있는 광대한 우주에서도 자신의 곡식은 자기에게 주어진 좁은 토지에서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

좋은 글 산책 2023.07.19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지금 나는 다음과 같은 말을 욕실 거울에 붙여두고 있지. 그리고 매일 아침 면도 할 때마다 그것을 읽고 있다네.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인생의 약 90퍼센트이 일은 옳고, 나머지 10퍼센트는 옳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90퍼센트의 옳은 일에 마음을 집중하고 10퍼센트의 잘못을 무시하면 된다. 당신은 미처 몰랐는지 몰라도 벌써 2백면 전에 사무엘 존슨 박사가 체득했던 교훈을 그대는 이제 와서 배운 것이다. 존슨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온갖 사물에 대해 가장 좋은 면을 보는 습관은 1년에 1천파운드의 소득보다 낫다." 로건 피어설 스미스의 다음 이야기는 짧으면서도 함축성이 있다. "인생에는 목표로 삼을..

좋은 글 산책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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