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정류장

행동을 바꾸면 자동적으로 감정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응용심리학의 최고 권위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생각되고 있지만 실제로 행동과 감정은 동시에 작용하는 것이다. 더 직접적인 의지의 지배 하에 있는 행동을 규제함으로써, 우리는 의지가 직접적으로 지배하고 있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지배할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며, '단지 결심한 것' 만으로는 감정을 바꿀 수 없으니 행동을 바꿀 수는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동적으로 감정을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다. "쾌활함을 잃었을 때 자력으로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쾌활한 마음 자세를 갖고 유쾌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간단한 비결이 과연 도움이 될것인지 시험해 보..

그 모든 순간이 다채로운 색으로 꾸며져 있는 '삶' 그 자체다. 새롭게 배우고, 멋진 아이디어를 찾고, 매일같이 출근하고 퇴근하는 일상 속 반짝이는 것에 반하고, 한 번도 들어본적 없는 말을 알게 되면서 하루를 즐겁고 뜻깊게 보낼 수 있다. 삶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 '한 평생' 만을 삶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알차게 보낸 하루, 새로운 도전을 한 반나절, 몰랐던 걸 알게 된 순간, 무엇인가에 설레던 찰나, 이 모든 게 삶이 아닐까? 삶은 통으로 보면 한두 가지 색으로 된 직선처럼 보이지만, 조각으로 보면 그 모든 순간이 다채로운 색으로 꾸며져 있는 '삶' 그 자체다.

계속하라! 경주가 항상 원활하게 풀리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계속 달리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어떤 장애물이 놓여 있더라도 하던 일을 계속할 것이다. 우리는 포기하는 일 없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타인을 사랑하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삶의 터전으로 향할 것이다. =>햇살나그네 노트: 하루 하루의 사소한 일상이 쌓여서 나의 삶이 되고 나의 미래가 된다.흔들림없이 일상을 유지하는 당신은 위대하다. 나 또한 위대하다. 그런 일상을 살다가 어느 순간에 , 어느 날에, 이 세상에서 믿을 사람 믿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나 스스로를 믿으면 된다.나는 언제나 내 곁에 있고 나를 제일 잘 알고 그래서 나를 가장 잘 위로 할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화를 낼 때 얻게 되는 결과 마음의 고통은 화를 내게 된 원인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화를 냈을 때 얻게 되는 결과이다. 원인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화를 내는 것은 우리에게 무척 해롭다. 화를 낸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자신을 더 고통스럽게만 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길 뿐이다.화를 누그러뜨리는 법을 배워라. =>햇살나그네 노트: 화를 내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신이거나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아닌 사람의 경우에는 화가 나는 경우가 있다. 화는 내 안에서 난다. 그것을 표현하지 않으면 내가 화를 내는지 모른다. 화가 나는데 화를 내지 않고 참는다는 것도 힘들다. 화가 나지 않도록 인격 수양을 하는 경우가 우선이겠지만 화가 나면 그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나 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삶은 계속되어야 해! 우리는 계속 살아야 한다. 그로써 우리가 진정 누군가인가를 알 수 있다. 인생은 모험이고 우리를 더욱 성장시키는 여행이다. 우리는 계속 살아갈 것이다. 다음 모퉁이를 돌면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괜찮다. 어쩌면 아주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다. =>햇살나그네 노트: 사는게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치료되는게 인생이다는 걸 살면서 알게 된다. 그 순간의 감정에 휩싸여 인생 전체가 암울하게 생각되어도 그 곳에서 잠시 벗어나거나 그 생각이나 감정에서 잠시 벗어나면 세상은 또 달라 보이게 된다. 문제는 그 순간의 암흑에서 뻘리 벗어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빨리 벗어나기위해 우리는 두개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인정과 삭제라는 버튼이다. 그럴수 있어 라며 ..

희망을 품으며 마음속의 등대를 계속 간직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우리 모두 마음 속에 희망을 품고 산다.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물러 나고 싶지 않아서 희망을 품는다. 등대가 굴복하는 걸 봤는가? 바람이 때리는 빰을 맞고 바다가 날리는 주먹질에 몸을 떨지라도 등대는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살다가 밤처럼 어둔운 날이 찾아오면 희망이 옅어지거나 꺼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디선가 희망의 불씨가 기회을 엿보고 등대를 부른다. 희망을 품으며 마음속의 등대를 계속 간직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마음의 등대가 되는 존재들을 진지하게 정리해 보자. 무슨 일이 있어도 배신하지 않을 내 사람, 즐거움 그 자체, 추억의 장소 등을 마음속에 세워보자. 그것들이 나의 마음속에서 흔들림 없이 단단한 고정점이 되어줄 것이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작은 것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삶은 아름답게 빛내는 것이다. 그저 숨 쉬며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평범함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우리는 그럴 마음이 있다면 별것 아니 작은 것을 근사한 선물 상자처럼 만들 수 있다. 삶을 다채로운 색으로 칠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다. 삶을 푸룬색으로 칠하자. 삶이라는 그림을 펼쳐놓고 바람이 와서 넘기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붓을 들고 직접 색을 칠하자.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작은 것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인생에서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인생에서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과거에 후회가 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내가 지나쳐온 여정이다. 인생의 여정은 후회의 총집합도, 죽을 정도로 무겁고 버거운 일도 아니다. 내가 실제로 항해하는 수많은 길 중 하나다. 실수투성이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바람을 헤치고 나아가자. 그렇게 해야 사르가소의 슬픈 추억을 곱씹기만 하는 것이 아니리 극복할 수 있다.

바닷가에서는 오직 바다만 경험해야 한다. 바닷가에서는 오직 바다만 경험해야 한다. 바다를 보고 바다의 향을 맡고 바닷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바닷물을 만지면서 온몸으로 황홀감을 맛봐야 한다. 바다만큼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드물다. 이처럼 바다가 주는 기쁨을 온전히 느끼려면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야 한다. 빈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보고 느끼고 듣고 만지는 것으로 만족하자. 사진을 찍고 수익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인 네고티움을 내려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유인 오티움이 바캉스의 개념이 되어야 한다. 모든 분주함과 성과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바캉스다.

해결책이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무조건 생각만 하거나 이미 다 안다고 확신하는 사람은 그리 좋은 조언자가 아니다. 그보다 오히려 멀리 나가보는 것이 더 건설적이자. 불확실한 것이 두려워 아예 원하는 마음을 갖지 않거나 이미 준비된 대답에 안도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해결책이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상상력이다. 믿음과 신중함이 있으면 과대평가나 과소평가에 함부로 빠지지 않아 난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상상력이 있으면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기존의 것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된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늘 옳은 건 없다고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