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오해를 자주 하는 사람유난히 오해를 자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항상 남을 원망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오해란 죄없는 사람을 벌주는 것과 같다.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될 몹쓸 짓이다. 오해를 안 하려면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끝까지 좋은 해석을 찾아야 한다. 사람을 보고 지레 나쁘다고 짐작하는 사람은 아주 나쁘다. 이런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살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하늘은 이런 사람을 골라서 벌을 준다. 있는 죄도 용서해야 하거늘 없는 죄까지 뒤집어씌우는 것은 얼마나 나쁜가! 오해는 사악한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