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관계가 갑자기 모호한 상태가 된다면 무슨 이유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왜 그런지 몰라서 답답해질 수 있다. 어떤 계기가 주어져 좋은 관계로 다시 회복된다면 다행이자만 그렇지 못한다면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지금 상태가 이러이러한데 서로 가진 생각과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으면 서로의 속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누가 먼저 용기를 내는가이다. 인간의 문제는 대부분 사소함 때문이다. 사소함이 쌓이면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다. 지금은 솔직해질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