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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28

단순하게 산다는 것

단순하게 산다는 것 철학자: 흔히 우리는 '처음 한 걸음' 이 중요하다고 하네. 그거만 넘기면 괜찮다고. 물론 최대의 터닝포인트는 그 '처음 한 걸음' 이 되겠지. 하지만 실제로 인생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하루라는 시련은 '처음 한 걸음' 을 내디딘 이후부터 시작되네. 진정 시험대에 오르는 것은 계속 걸어갈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하는 점이라네. 마치 철학이 그러한 것처럼. =>햇살나그네 노트 계속 걸어가는 용기는 단순하게 사는 것입니다. 걱정하지말고 걷는 길을 걷다보면 단순해 집니다.

좋은 글 산책 2022.02.15

사랑과 결혼은 춤추는 것이다

사랑과 결혼은 춤추는 것이다 철학자: 춤을 추는 걸세. 알 수도 없는 미래의 일일랑 생각하지 말고, 존재하지도 않는 운명일랑 생각하지 말고, 오로지 눈앞에 있는 짝과 '지금' 을 춤추는 거지. 아들러는 춤을 '두 사람이 함께 참가하는 놀이' 라고 해서 아이들에게도 널리 권장했네. 사랑과 결혼은 바로 둘이서 추는 춤과 같은 거라네. 어디로 갈지 생각하지 말고, 서로 손을 잡고 오늘이라는 날에 행복을 느끼며, 지금이라는 순간만을 직시하고, 빙글빙글 쉬지 않고 춤을 추는 걸세. 두 사람이 오래 춤을 추며 그려낸 궤적을 사람들은 '운명'이라고 부르겠지. =>결혼은 함께 춤추는 것이라는 것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지금 추는 춤에만 집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산책 2022.02.14

사랑의 책임

사랑의 책임 찰학자:예를 들어 "꽃을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이내 말려 죽이는 사람이 있네. 물을 주는 것도 잊고, 화분을 잘 갈아주지 않고, 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려고 하지도 않아. 오직 집 안을 꾸미기 위해 화분을 두는 거지. 그 사람이 꽃 보기를 좋아한다는 것은 사실일 거야. 하지만 '꽃을 사랑한다'고 할 수는 없어. 사랑은 더 헌신적인 작용이라네. 자네도 마찬가지야. 자네는 사랑하는 사람이 져야 할 책임을 회피했네. 연애의 과실만을 탐하고, 꽃에 물 주는 것도 잊고 씨도 뿌리지 않았지. 그것이야말로 찰나적인, 향리적이 사람이라네. =>햇살나그네 노트 사랑한다는 것은 정성입니다. 진심을 담은 정성의 말,태도,행동이 변함없는 것입니다.

좋은 글 산책 2022.02.13

손이 따뜻한 사람

ㅡ김정우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따뜻한 손을 가진 사람을 좋아 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내 손이 차갑기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내 손이 차갑다는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그건 너무 좋아하는 내 마음을 숨길 수 없는 것이지요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따뜻한 손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게 아니라 날 보는 눈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나만 따뜻한 게 아니라 그 사람도 따뜻하다는 걸 압니다. 그대,손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면 내가 사랑한 사람 아닌지 눈을 꼭 봐 주시시 바랍니다 =>햇살나그네 노트 세월이 가도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나도 세월따라 변해 있겠지만 여전히 그 때의 감성을 그리워합니다. 지나..

좋은 글 산책 2022.02.12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1.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더라면 2.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3.조금만 더 겸손했다라면 4.친절을 베풀었다면 5.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6.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7.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8.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9.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10.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11.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12.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 두었더라면 13.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14.고향을 찾아가 보았더라면 15.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16.결혼을 했더라면 17.자식이 있었더라면 18.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19.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다라면 20.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21.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22.좀 더 일..

좋은 글 산책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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