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허리가 아파서 자전거 타기를 중단했다. 작년 6월에 자전거를 샀고, 10월까지 탔다. 11월에 수술하고 나서 올 해 2월부터 자전거를 다시 탔다. 엉덩이가 아파서 편안한 안장을 쿠팡에서 사서 바꿔 탔다. 엉덩이는 안 아프지만 무슨 이유인지 허리가 아프고 자전거 타고 나면 더 그랬다. 정형외과 원장님은 가능한 안타는 게 좋다고 했다. 그래도 타고 싶은데 했더니, 30분 타고 10분 쉬고 이렇게 무리하지는 마라 했다. 결국 자전가 타기를 포기했다. 그래서인지 정형외과의 신경치료 물리치료를 구준히 해서 좋이졌다. 수술 전에는 자전거를 타도 허리는 안 아팠는데, 라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자전거 타는 자세가 잘못되었거나 아니면 수술하면서 근육이 안 좋아져서 그럴 수 있디고 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