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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그네 114

<유머 산책> 사랑을 만드는 한 놈 패기!

사랑을 만드는 한 놈 패기! 아내를 100% 만족시키는 노하우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유머해주고, 이해해주고, 보살피고, 귀여해주고, 대화해주고, 먹이고, 재우고, 감탄해주고, 찬사해주고, 칭찬해주고, 붙어있어주고, 자랑해주고, 인정해주고, 전화해주고, 편지써주고, 여행시켜주고, 쓰다듬어주고, 섬겨주고, 수다들어주고, 안정시켜주고, 달래주고, 얼러주고, 뽀뽀해주고, 환심을 사주고, 편들어주고를 매일매일 한다. 읽으면서 질려 버리셨나요? 어떻게 이런 걸 다 하느냐고요? 미리 겁먹지 마세요. 이걸 다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만 잡고 제대로 하면 모든 것이 따라옵니다. 하지만 노하우를 실천할 때는 반드시 반복해야 합니다. 한 번 하고 두 번한다고 기적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반복해야 ..

좋은 글 산책 2022.05.02

만족할 줄 알아야 해!

만족할 줄 알아야 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에릭 호퍼 조금만 더, 조그만 더......., 우리는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재산이든, 돈이든, 인기든 간에 현재에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조금만 더 있으면 정말 행복할 텐데'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행복을 느낄 수가 없는데 과연 조금 더 가지게 된다고 해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햇살나그네 노트 살면서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과 노력의 과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나 지금 가진 것에 불만을 갖고 매일을 산다면 그건 행복하지 않는 것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 그게 바로 행..

좋은 글 산책 2022.04.30

<좋은 시> 차라리 눈부신 슬픔

차라리 눈부신 슬픔-이수익 신은 이 아름다운 며칠을 우리에게 주셨다 생애의 절정을 온몸으로 태우며 떨기떨기 피어오른 목련 꽃잎들, 차라리 눈부신 슬픔으로 밀려드는 봄날! 나머지 길고 지루한 날들 열려 있어 이 황홀한 재앙의 시간도 차츰 잊으리 =>햇살나그네 노트 봄을 알리는 외로운 의연한 고고한 목련을 보면 아련한 슬픔같은 것이 밀려 오는 걸 나도 느낍니다. 그 아름다운 며칠의 아름다운 슬픔은 나머지 길고 지루한 날들이 있어서 잊혀지지만 또 그 아름다움을 기다립니다. 차라리 눈부신 슬픔으로 밀려오더라도......

좋은 시 산책 2022.04.27

<좋은 시>안 부

안 부-나태주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햇살나그네 노트 아들 결혼식에 다녀간 후로 7-8년 동안 전화도 문자도 카톡도 없던 후배가 보고 싶었다. 만나지 못했다. 그 친구는 나를 진심으로 대해 주어서 감사하고 아끼는 후배였는데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다. 보고 싶음이 간절하던 어느 날 전화를 받지 않을 것을 예상하고도 퇴근길에 전화를 했다. 어쩌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잘 있노라니 그것이 고마웠다. 그 이후로는 보고 싶은 마음이 예전처럼 간절하지는 않게 되었다.

좋은 시 산책 2022.04.26

행복한 태도를 결정짓는 비결

행복한 태도를 결정짓는 비결 행복한 태도를 결정짓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라.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의 범위는 차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 상실과 실패, 괴로움과 슬픔은 우리 인생의 한 부분이며, 이런 고통 속에서도 행복은 살아남아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닥치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하는 것이다. ● 이 세상 누구도 늘 행복할 수는 없다. 괴로울 때마다 이 말을 기억해라. 이 상황은 언젠가는 바뀔 것이다. ● 진정한 행복은 자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세상에 관심을 가지는 데에서 온다. 활동적인 삶을 살고,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라. ● 의미 있는 활동들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거나 숨어 있는..

좋은 글 산책 2022.04.25

최초의 3분 원칙

최초의 3분 원칙 '최초의 3분 원칙'은 우리가 매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가족, 동료, 직업상 만나는 사람들, 정육점 주인이나 빵가게 주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하는 최초의 순간이 함께 하는 나머지 시간을 결정짓는다. 우리가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시작해 보아라. ● 웃어라. (전화상의 목소리로도 웃음기는 전해진다.) ●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태도를 보여라.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방으로 들어오면서 내던지는 첫마디로 "나 왔어!" 라고 하는 사람과 "당신 여기 있었네!" 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 유쾌한 태도를 갖고, ● 주의 깊게 이야기를 듣고, ● 다른 사람들..

좋은 글 산책 2022.04.24

<좋은 글>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는 우리에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나의 무거운 짐을 분담하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한다. 인간은 무거운 짐이나 견딜 수 없는 번민을 혼자만의 힘으로 견딜 만큼 강인하지 못하다. 때로는 우리의 번민이 너무나 사적이어서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기도만이 도움이 될 뿐이다. 정신과 의사들은 모두 우리가 압박과 긴장, 정신적 고민에 시달릴 때, 그것을 남에게 떨어놓는 것은 치료상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본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때,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호소하고 털어놓을 수 있다. =>햇살나그네 노트: 누구가에게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한다면 속이 편해진다. 그러나 들어주는 상대에게도 힘든 일이다. 그래서 기도는 참 좋은 것 같다. 종교가 있어야한 기..

좋은 글 산책 2022.04.23

조용히 가만히 있어도 괜찮아

조용히 가만히 있어도 괜찮아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그다지 문제될 일은 없다. -화자 미상- 파티에 갔을 때 옆에 앉을까 겁이 나는 사람은 누구인가? 혹시 한순간도 쉴 틈 없이 재잘거리는 수다쟁이 아닌가? 아무리 들어도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는 수다쟁이들 말이다. 그들이 옆에 오려는 기미가 보이면 얼른 자리를 뜨게 된다. =>햇살나그네 노트: 젊었을 때 나는 말주변이 없고 말수도 적은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친구들끼리 모이거나 어느 모임에서든 나는 듣는 쪽으로 말수가 적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모임에서 빠져 있는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과 열등감 같은 것이 있었다. 말이 없는 나를 보고 노골적으로 지적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래서 모임이나 직장에서 회식같은 자리을 좋아하지 않게 ..

좋은 글 산책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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