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정류장

2)최신 효과: 익숙할수록, 친할수록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중시하면서 오래된 정보를 소홀히 하는 습성이 존재한다. 새로운 정보는 오래된 정보에 비해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최신정보는 이미 익숙한 인식과 이미지에 질적 효과를 높여준다. 이 같은 현상을 ‘최신효과’라 한다.  최신효과는 대화를 나눌 때 자주 적용된다. 마지막 말이 전체 이야기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취업 상담을 하는 분이 “네가 원하는 회사에 응시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합격률은 조금 낮지만.”이러고 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반대로 “합격률은 낮지만 네가 원하는 회사에 지원해도 문제가 없을 것은데.” 라고 말하는 것과는 큰 차이를 있음을 알 것이다. 전자는 부정적인 느낌을 주고, 후자는 긍정적..

1)대화가 즐겁다 :잘 듣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대화를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서 편하다.2)상대가 즐거워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에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3)자신도 즐거워진다: 잘 들을 수 있으면 대화가 활발해져서 자신도 즐겁다.4)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얻는다 :들으면 들을수록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게 된다.5)상대방에게 호감을 산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산다.6)상대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들으면 들을수록 상대의 진심과 참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7)공통점이 없어도 대화가 풍성해 진다 :듣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가 어떤 인물, 어 떤 직업, 어떤 연령이든 간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8)상대방의 마음이 즐거워 진다: 상대방은..

건강한 삶을 위한 세 가지 통(通) (기통차다, 신통하다,화통하다 ) 1.기통차다: 신나고 통쾌하게 일이 잘 풀려 해결이 잘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氣通):호흡 기통차다는 기가 잘 통한다는 뜻이다. 기가 잘 통한다는 것은 여기서는 호흡이 잘 된다는 즉, 올바른 숨을 쉬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쉬는 숨은 목으로 쉬는 숨, 가슴으로 쉬는 숨, 배로 쉬는 숨, 단전으로 쉬는 숨이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목으로 쉬는 숨을 쉬고 있다. 다들 바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뭐든 빨리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다. 목숨을 거두었다는 말이 있다. 죽었다는 뜻이다. 겨우 목으로 쉬는 숨도 못 쉬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저 아랫배로 쉬는 숨을 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

도심의 일주일의 일상을 뒤로하고 아내와 아들 가족과 어머니 집을 찾아 왔습니다.살아 계실 때 자주 찾아보자는게 제 생각입니다.돌아 가시면 못 해드리는 것만 생각이 납니다.전원주택이 그렇듯 집에 오면 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어릴 때 농사일이 싫어서 집을 일찍 떠나고 싶었던 것처럼 일하고는 거리가 먼 나를 아는 어머니는 내 아들에게 이것저것 일을 시킵니다.잔디 깍고,키큰 나무 가지 치기,꽂나무 옮겨심기 등등,어쨌든 결국은 일을 하게 됩니다.80넘은 어머니는 힘들다 하시면도 자기 생각대로 안된다 싶으면 직접 하기도 합니다.그렇게 일을 끝내고 아내가 사 간 고기로 식사를 하고,밤에는 정원에서 모기향 피우고 이러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면 개구리 소리,간간히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하늘의 별들이 총총히 우리를 내..

알면 더 좋아지는 관계의 법칙=>초두 효과: 처음 만날 때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처음 접한 정보에 따라 다른 사람의 인상을 평가한다는 것이다.그래서 사람의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다. 나를 보며 만들어진 사람들의 첫인상은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은 굳이 더 많은 이유를 찾아내면서까지 자신이 받았던 첫인상을 고집하고자 한다. 이렇게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첫인상의 작용을 ‘초두효과’라 한다. 사람들은 대개 ‘처음’이라는 것에 대해 특별하게 흥미를 보이고 오랫동안 기억하는 특성이 있다. 첫 번째 선생님, 첫 사랑, 첫 눈, 첫 출근 등 첫 번째에 강한 애정을 보이지만 두 번째, 세번째는 덜 소중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첫인상이 중요하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무엇보다..

8.나의 고유함 알기 자아 찾기: 나는 누구인가? 나, 햇살나그네는 나만의 고유함이 있다. 그 누가 뭐래도 나는 소중하다. 그런 고유하고 소중한 나를 나는 사랑한다. 1).지금의 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2).미래의 나는 누구인가? -( )년 뒤의 나를 한마다로 정의 한다면? -( )년 뒤의 나, 소개 하기 -( )년 뒤의 나의 명함 만들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내 이름의 나인가, 나는 아들이고 형제고 남편이고,아버지인 나인가,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디 학교를 나오고 어느 직장에 다니는 나인가, 시인인 나인가? 그냥 존재하는 그 자체의 나인가? 존재하는 그 자체의 나를 나라고 말하기에는 망설여진다. 그냥 막연한 느낌이어서 그렇다. 그럼, 앞의 모든 것을 합한 것 전체가 나인가? 아무튼 내가 태어나서 존재..

소리가 위쪽 이빨 부분으로 나가도록 하면 인중과 입술사이로 나갈 수 있다. 비음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목에 힘을 주지말고 나오는 호흡으로 쉽게 소리를 낸다. 아래이빨 전체가 위이빨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턱이 잘 움직여야 한다. 혀는 아래쪽에 위치하고 혀끝이 아래이빨에 가볍게 닿으면 더 좋다. 흠흠흠을 나오는 숨으로~ 비음으로 ~ 소리가 입천장 안쪽에서 중간을 지나 앞쪽을 거쳐 윗입술쪽으로 나오도록 한다.

구름 이름은 권적운이다.양털 모양의 작은 덩어리 구름이 확실하다.온 하늘이 구름이 가득하기란 보기 드물다.해질무렵 동네 공원길을 걷다가 동쪽하늘에 가득한 구름이 북쪽으로 서쪽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른다.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그래서 그 순간의 모습에 반해야 한다. 동쪽의 구름은 바다, 푸른 하늘,푸른 공원의 풀들, 푸른 나무에 걸친 소년같은 푸르름을, 서쪽 하늘의 노을에 물든 구름은 아주 오래 산 노인의 기품같은 것을 느낀다.아파트 건물 위에 흰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같은 포근함이 있다. 온 하늘에서 나를 내려다 보는 구름,보잘것 없는 나를 감싸주는 구름을 만나 그 품에 포근히 안겨서 이 저녁, 햇살나그네는 행복하다.

7.나의 행복나무 그리기 나 ,( )의 행복나무 이름: =>직접, 나무 뿌리 기둥 가지 잎 열매를 그리면서, 행복을 가꾸어가는 과정을 체험하는 과정입니다.잎이나 열매에 행복과 관련된 단어나 키워드를 적어넣는 방법도 추가해 보시면서 행복함을 마음안에 가득 담아 보시기바랍니다.

모습도 다르지만 마음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다. 그래서 아름다운 세상 다르다는 것은 다른 말로 유일하다는 것에 늘 행복하셨으면. . . . . =>제주도 여행에서 멋진 광경을 만났다.천태만상! 조각가의 노력과 정성뿐이 아니라 얼굴 하나하나의 섬세함에 놀랐다.여러 얼굴들을 탑으로 쌓아올린 의미는 모르겠지만, 얼굴을 맛대고 있는 모습이 더 감동을 주었다.작가는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각기 다른 얼굴들처럼 각기 다른 사람들의 개성을 강조하고자 했을지라도 다 다른 보습을 만들어내려면 사람에 대한 성찰이 없이는 어려운 작업이다.이런 얼굴 저런 얼굴,그 얼굴들 속에 감추어져 있는 각기 다른 인생의 역사,어떤 인생이든 굴곡이 있다.그래도 견디면 사는 것은 시간이라는 묘약이 있고,다 나름의 존재의 의미를 가지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