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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122

당신이 날 질투하고 비난해도 괜찮아

당신이 날 질투하고 비난해도 괜찮아 자신이 험담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누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가 제일 궁금해집니다. 이미 벌어진 일인데 캐고 다녀서 뭐햐냐며 무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누가 자신을 욕했는지 궁금해하죠. 그리고 이럴 땐 조금만 신중하게 조사하면 범인을 의외로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고 난 후의 대응입니다. 대부분은 화가 치밀어 올라 상대를 원망합니다. 복수를 하겠다며 상대보다 더 많은 험담을 퍼뜨리고 다니기도 합니다. 그러다 비방전이 격렬해져서 더 큰 상처를 입기도 하고요. 그러니 경솔하게 대처하기보다는 우선 상대방에게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대개 질투나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당하는 쪽보다 상황이 나쁜 경우가 ..

좋은 글 산책 2022.05.12

말 한마디에 사랑의 재능이 꽃핀다

말 한마디에 사랑의 재능이 꽃핀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같은 어린아이는 반드시 좋은 점을 칭찬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오냐노냐 갖은 응석 다 받아주는 건 삼가야 하지만, 좋은 부분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칭찬해줘야 합니다. "와, 이걸 진짜 잘하는구나, 정말 대단해." "이 부분은 정말 좋아, 아주 잘했으니까 열심히 해보렴." 아이들은 단순해서 칭찬을 들으면 금세 우쭐해 합니다. 이런 성격을 가벼이 넘기지 말고 무엇이든 좋은 점을 발견하면 곧바로 칭찬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기쁜 마음에 더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하니까 더욱 잘하게 되고, 잘하니까 또 칭찬을 받고, 칭찬을 받으니까 더더욱 열심히 하게 됩니다. 톱니바퀴가 좋은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하는 거죠.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도 매일 "너..

좋은 글 산책 2022.05.11

<긍정의 한 줄>치열한 생존 경쟁아닌 즐기는 춤

치열한 생존 경쟁아닌 즐기는 춤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는다고 해도, 자신은 여전히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생쥐에 불과하다. -릴리 톰린 우리는 모두 승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런데 이긴다는 것이 무엇일까? 또한 우리가 더 이상 경쟁하지 않기로 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자동으로 패자가 되는 것일까? 인생이 일종의 경주라는 생각은 이제 버려라. 대신에 일종의 춤으로 여기는 것을 어떨까? 승리를 위한 경재이이 아니라, 새로운 동작을 배우고 이를 우아하게 표현하고 스스로 즐기는 춤!

좋은 글 산책 2022.05.09

머리와 가슴이 행복해야 한다.

머리와 가슴이 행복해야 한다. 심리학자인 소냐 류보머스키는 행복은 머리와 가슴이 둘 다 만족될 때 최고치에 이른다고 하다. '머리'의 만족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인생이 가고 있다.' 는 이성적 만족이고 '가슴'의 만족은 '매일매일의 일상이 즐겁다.' 는 감정적 만족이다.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만족시키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좋아하는 것을 할 때 우리는 즐거워지고 잘하는 것을 하면 다른 사람의 인정과 스스로의 만족을 통해 자존감이 증대한다. 거의 모든 행복도 조사결과 자존감도 행복도와 비례한다. 자존감이 없으면 행복해지기가 어렵다. 자존감을 얻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간단하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하..

좋은 글 산책 2022.05.08

<긍정의 한 줄>다른 사람을 돕자!

다른 사람을 돕자! 다른 사람들을 좋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그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조라 닐 허스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때만큼 자신이 사랑스러운 때는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른 사람들을 이전보다 더 좋아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도움을 준다는 것은 값진 선물이다. 우리는 이 선물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게 된다.

좋은 글 산책 2022.05.07

<좋은 시>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다-천양희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 꽃이 졌다고 너에게 쓴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길이 되었다. 길 위에서 신발 하나 먼저 다 닳았다. 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일생이 되었다. 마침내는 내 생 풍화되었다. =>햇살나그네 노트: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쓰는 것으로, 그림은 그리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노래하는 사람은 노래를 하는 것으로 길을 만든다.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길을 만든다. 그러다가 세월이 가면 청춘이 가고 늙어간다. 빨리 그 마음이 가 닿아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은 시 산책 2022.05.05

<긍정의 한 줄> 친구들과 함께 웃자!

친구들과 함께 웃자! 같은 이야기를 듣고서 웃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글로리아 반더빌트 우정은 웃음을 통해 점점 깊어진다. 유머 감각이 비슷한 사람들은 가치관도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는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며 실컷 웃고 싶어한다. 서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고 또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서로의 유머 감각도 잘 이해하고 있다.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함께 공유했던 시간에 관한 것들이다.

좋은 글 산책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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