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정류장

감정 조절을 위해 구별해야 할 것들 인지 행동 치료의 관점에서 봤을 때 세상은 사건, 생각, 감정, 행동으로 나뉜다. 사건이 생각을 만들고, 생각이 감정을, 감정이 행동을 만들어 낸 것이다. -사건:아내가 임신했다. -생각:내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감정:불안함,초조감 -신체반응:불면,가슴 두근거림 -행동: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있음 =>대책:내일 아침부터 '좋은 아빠가 되는 방법'을 검색해보자. 이처럼 사건과 생각, 행동을 감정과 구분하는 행위는 마음을 안정시킨다. 감정이 조절이 되지 않을 때는 시점과 관점을 분류해야 한다. 과거에 느낀 감정은 어땠고, 현재는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 같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거기에 하나 더해, 이..

자신감 내가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믿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하마드 알리 가슴을 활짝 펴고 만면에 자신감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당당하게 걸어가라. 사람들은 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할 것이다. 자신감있는 태도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정말 그렇게 될 때까지 그런 척하라" 라는 말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이미 그런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하라는 뜻이다.

현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강한 정신을 가져야 한다. -해리.S.트루먼 현실은 험난하다. 세상은 우리가 바라는 것과는 다르다. 시간은 냉혹하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힘겨워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싶지 않아서 우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 보다 더 앞서 간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라. 그러면 현실을 수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사랑을 믿어야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은 누명을 썼다. 실제 사랑은 아무것도 파괴하지 않는다. 사랑받고 아낌받고, 소중하게 다루어진 아이들의 자아는 건강하다. 나르시스트는 애정 결핍의 산물이다. 과잉보호는 '우리 애는 약해' 하는 무시의 결과다. 무조건적이고 진정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사랑스럽게 성장한다. 그 사실을 믿어야 한다.

백세인들의 관계 증진법 *둥글둥글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도록 노력한다. *모든 관계는 '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웃과 각별하게 지낸다. *공동체 모임에 적극 참여한다. *나누고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않는다. *자신보다 아랫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녀의 일을 구분하지 않는다. *단짝 친구 한두 명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사랑을 표현함에 망설이지 않는다. *헤어짐에 대해 지레 두려움을 갖지 않는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보여줘라 메라비언의 연구에 따르면,커뮤니케이션에서 메시지의 의미를 내용(말)이 7%를 차지하면, 목소리(음성)는 38%를 차지하고, 외적인 것(시각)은 무려 55%를 차지했다. 이 흥미로운 결과는 각각의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직접적인 결론은 아니다. 그러므로 지침으로 이런 수치를 활용하길 바란다. 위의 연구 결과는 어느 정도 수치를 감안하고,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손 치더라도, 전달하려는 메사지의 2/3는 이언어적인 신호가 차지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덧붙여 말하면, 메라비언은 전화로 얘기할 때는 메시지의 의미가 82%가 목소리, 18%가 내용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1960년대 초반, 미국 캘리포니아 주리립대학의 앨버트 메라비언 교수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잘 이해하기 위..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를 위한 연습:자기자비 텍사스대학교 동료교수인 크리스틴 네프 교수는 원하는 만큼 성취하지 못하거나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못했을 때 우리가 우리 자신의 가장 큰 적이 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 결과 자존감이 낮아질 뿐 아니라, 흔히 불안해질 때 우월성에 매달리게 되므로 우월성을 추구하게 된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에 빠져드는 이유는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동기를 얻기 위해서다. 그러나 부정적인 자기 대화는 우리를 우울하고 비참하게 만들어서 아예 의욕을 꺽는다. 네프 교수는 실패에 대처하는 훨씬 나은 방법으로 자기자비라는 감정을 표현하라고 제안하다.자가자비는 다음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1.자기친절 2.보편적인 인류애 3.마음챙김 첫 번째, 자기친절은 자신을 친한 친구나 가족처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에서든 남보다 뛰어나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사랑하고 싶다면 인내심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인내심을 타고난 사람은 아주 아주 드뭅니다. 우리 시대를 흔히 불안의 시대라 부르는데, 나는 그냥 조급성의 시대라 부르고 싶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워낙 마음이 급해서 어떤 일에도 인내심을 보이지 못합니다. 당신은 그것을 슈퍼마켓에 늘어선 줄에서, 도로에서, 테니스장에서, 교정에서, 정치에서, 버스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연히 우리는 조급성을 우리의 본성이라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의 본성은 사랑이며, 인내심은 모든 사람이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 바쁜 사람들은 참을 수가 없고, 그래서 사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을 하려면 우리는 주위 사람들에 예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을 먹자 우리나라 백세인들의 경우를 보면, 하루 세끼 각자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의 음식을 매일 꾸준하게 섭취해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백세인들은 식사시간만 규칙적인 것이 아니다. 그들의 식습관 패턴 또한 매우 규칙적이다. 식사량에 있어서 개인차는 있지만, 저마다의 양은 항상 일정하다. 백세인들의 식사량은 마치 자로 잰 듯 일정하다. 예를 들어 낮에 손님을 대접하느라 간식을 먹었다면 저녁식사 때는 어김없이 낮에 먹은 간식 양만큼 덜어내고 드실 정도다. 움직이는 양에 비례해서 식사량을 조절하는 셈이다. 세끼 식사의 양도 정확하게 지킨다. 그저 규칙적으로 양을 정해진 먹는 것! 간단명료한 진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한 백세인들의 건강 가름침이다.

효과적인 운동법 1.한 주에 세 번, 30분씩 운동을 시작하라. 그리고 나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 주에 다섯 번, 45분간 운동하라. 2.빨리 걷기나 체조 비디오, 운동기구, 자전가 타기, 러닝머신 등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라면 아무것이나 좋다. 3.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라. 하버드 건강 뉴스레터에 따르면 근력운동은 '과거에는 노후의 피할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했던 근육 양, 뼈의 밀도, 체력 저하를 실제로 늦추어 주며 심지어는 더 젊어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이 유일한' 운동이라고 한다. 4.피트니스 클럽에 다닌다고 해서 운동이 다 끝난 건 아니다. 하루 동안 운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라.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가까운데는 차를 대려고 안달하는 대신 먼 곳에 차를 대고..